미 해병대, 금년말까지 두개의 ACV 후보 선정할 듯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3188/usmc-...-this-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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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가 곧 ACV 프로그램을 위한 두개의 설계를 선택할 것이고, 다음번 해병대 사령관도 프로토타입의 수상항해 능력에 대해서 낙관하고 있다.
현재 미 해병대 사령관을 맡고 있는 Robert Neller 중장과 차기 미 해병대 사령관 후보들은 미 해병대가 고속 원정전투차량(EFV) 대신 느린 수상속도를 지닌 차량을 사용하는 계획을 옹호하고 있다.
미 해병대 사령관은 7월 23일 청문회에서 미 해병대는 "다양한 프로토타입 8X8 장갑차에 대한 광범위한 원양과 파도가 치는 지역에서의 집중적인 시험들"을 실시하면서 미 해병대의 전체적인 현대화 전략에서 요구되는 ACV 요구조건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시험을 기반으로 Neller 중장은 "최소 두 계약자가 지상에서 필요한 ACV 임무 프로파일은 물론이고 기존 AAV7A1보다 수상 기동 성능이 뛰어난 능력을 지닌 프로토타입을 인도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IHS Jane's Land Warrior Platforms에 따르면 AAV7A1은 최대 수상속도는 시속 8.2마일(13.2km)다.
미 해병대는 두 계약자에게 개발 단계를 맡길 것이라고 밝혔다.
ACV를 위한 다섯가지 제안 설계에는 미시간의 상대적으로 작은 기업인 Advanced Defense Vehicle Systems (ADVS); BAE Systems와 Iveco의 Superav; 제너럴다이나믹스의 Piranha 버전; (원래 파트리아와 팀을 이루어 Havoc으로 불렸던 AMV 버전을 제안했다가 년초에 분리된)록히드마틴이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입찰; 그리고 STK와 SAIC의 Terrex 버전이 있다.
미 해병대 대변인 Manny Pacheco는 7월 23일에 IHS Jane에게 2016년 회계년도 1분기, 아마도 11월에 두개의 입찰자를 선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Neller 중장에게 ACV용의 "네가지 외국 설계"에 수상에서 '헤엄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지녔는지에 대해서 우려하느냐고 물었고 그는 "외국 설계들을 기반으로 다섯가지중 오직 두개만 ACV 1.1을 위한 설계"라고 강조했으며 수상 기동 시험들을 성공했다고 언급했다
. 아마도 장군은 이탈리아의 Superav와 싱가포르의 Terrex의 두가지 외국 설계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