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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체계

AM 제너럴, 하이브리드 전기식 험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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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efence-blog.com/am-general-deve...ic-hum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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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용차 험비(Humbee) 제조사인 AM제너럴이 영국 국방기술그룹 키네티큐(QinetiQ)와 군용차용 전기화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전략적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보도자료에 의하면, 파트너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HMWV(High-Mobility Multiple Wheeled Vehicle)의 하이브리드 컨셉의 개발과 함께 시작되었는데, 이는 군사 작전을 탄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군용 육상 차량을 전기화하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한다.


험비는 80년대에 지프를 대체한 이후로 군인들의 이동수단이 되어왔다.


새로운 험비 차량 개념은 QinetiQ와 AM 제너럴이 어떻게 전기화가 지상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탐구하는 매우 야심찬 프로그램의 첫 단계이다.


회사가 지적한 바와 같이, 이번 협력은 자율 주행 시스템, 강화된 센서 기능 및 광학 통신을 통한 상황 인식 향상과 같은 지상 차량의 전기화 기능에 대한 추가 연구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국방의 가장 상징적인 차량인 험비 계열에 하이브리드 전기 구동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QinetiQ와 AM 제너럴은 국방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줄이면서 차세대 기술 전달이 가능한 전기 동력 육상 전투 차량의 미래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전염병의 제한으로 인해 물리적 프로토타입 모델을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공동 팀은 기존의 협업 도구를 사용하여 QinetiQ의 혁신적인 전기 구동 기술이 차량에 최소한의 중단으로 어떻게 통합되는지를 보여주는 두 개의 완전 대화형 몰입형 가상 현실 차량 모델을 만들었다. 서로 다른 두 모델을 개별적으로 조정하고 나란히 비교함으로써 변경사항이 미치는 영향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모터는 배터리 케이블을 통해 전력을 공급받으며, 이 케이블은 차량 내부의 거의 모든 곳에 배치되어 공간 사용에 대한 유연성을 극대화한다. 하이브리드 전기 구동 시스템은 차량이 보다 험난한 지형과 맞닥뜨릴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장시간 조용하게 주행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살상율을 높인다. 여기에는 차량의 음향 및 열적 특성을 최소화하는 것이 포함된다.


중요한 것은 방위산업이 Net Zero를 향해 속도를 내야 하기 때문에 QinetiQ의 하이브리드 전기 구동 시스템이 순수 연소식 대안보다 연료 소비를 최대 30%까지 줄여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전장에서의 배출량을 줄인다는 점이다. 이렇게 개선된 연비는 차량의 작동 범위도 넓어지게 됩니다.


QinetiQ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Mike Sewart는 "군용 차량용 하이브리드 전기 구동 시스템의 발전은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면서 군대가 전장에서 이동 및 운용하는 방식에 혁명을 일으키면서 기존의 기계 설계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대안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협력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복잡한 위협을 해결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하고 보다 다재다능한 육상 전투 차량의 새로운 시대로 방어를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다. VR 몰입 기술을 사용하여 대화형 솔루션을 공동 만든 것이 우리가 함께 가는 여정의 중요한 단계였다."고 말했다.


AM 제너럴의 Regis Luther 수석 부사장은 "전기 구동 기술을 HMWV에 통합하는 것은 우리가 미래의 전장에서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를 예상하는 흥미로운 첫 단계다. QinetiQ와 협력하여 전 세계 고객의 미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지속 가능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했다.


링컨 인터내셔널의 JV&P 이사인 엠마 블랙리는  "우리는 지난 몇 달 동안 이러한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오늘이 발전하는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협업의 가치를 강력하게 보여주는 양 당사자에게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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