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금년 말까지 신형 함정 세척 인수 예정

타스님통신이 2021년 11월 21일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이슬람혁명수비대(IRCG) 해군은 올해 사거리 300㎞의 미사일을 발사하는 국산 함정을 포함해 3척의 신형 함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최고사령관이 밝혔다.

그는 IRGC와 국방부가 모하마드 나제리 장군과 중위의 이름을 딴 2척의 첨단 군함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카셈 솔레이마니 장군은 선박의 길이가 각각 55미터와 65미터라고 언급했다.

사령관은 IRGC에 제공될 또 다른 군함은 이란의 지식기반기업이 건조하고 있으며 사거리 300km의 함대공 미사일을 갖추고 있으며 헬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시속 35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샤히드 나제리는 이란 이슬람 혁명수비대 해군에서 운용하는 쌍동함선이다.

이 선박은 길이 55m에 1만km의 장거리 지원 능력을 갖추고 있다. 초슬렌더 알루미늄 선체로 100여명의 병력을 수송할 수 있으며 항공기 1대를 수용할 수 있는 헬기포트도 갖추고 있다. 샤히드 나제리의 속도는 28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히드 솔레이마니급은 중국의 22식 미사일 보트와 대만의 퉈치앙급 미사일 초계함과 비교되어 왔다.

고종횡비 쌍동선(HARTH)은 물에 닿는 면적이 적은 특정 디자인의 카타마란 선박을 가리킨다. 이 함정들은 이란의 이슬람 혁명수비대(IRGC)가 건조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디자인은 군사용에서 상대적으로 드문 것으로 여겨진다.

이슬람 혁명수비대는 1979년 4월 22일 이란 혁명 이후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의 명령으로 창설된 이란군의 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