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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무인기 스텔스 성능 향상시킬 ‘저피탐 소형 안테나’ 형상기술 개발

흰두루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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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1.11.23. 18:55

그럼 이젠 KF-21의 비싼 가격을 어떻게 억제해야 할 지 기대되네요 

해색주 2021.11.24. 00:19
chevrolet23

 많이 만들면 싸질테니까 이참에 KF-21N 함재기형을 만들어서 한국형 중형 항모에 띄울지도 모릅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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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21.11.24. 02:10
해색주

허나 KF-21N은 나와선 안 될 기괴한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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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21.11.23. 21:48

IRST, EOTGP같은 광학센서류도 저피탐용으로 개발중일까요?

흰두루 글쓴이 2021.11.24. 14:31
지나가는행인

2028년 이후 KF-21 "블록3"에 제안 차원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블록3"이후부터는 스텔스기로 가는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으므로, 현재 아래와같이 개발진행중에 있으므로, 저피탐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1. IRST :  한화시스템 개발중(기간 : 2016.10~2026.06)

2. EO TGP : 한화시스템 개발중(기간 : 2016.10~2026.06)

3. EW Suite : LIG 넥스원 개발중(기간 : 2016.10~2026.06)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링크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L1JYPGT4

 

 

블루마린 2021.11.24. 21:45
흰두루

적으신 IRST / EO / EW 등등은 블럭3용 장비가 아니라 블럭1/2에 장비되는 녀석들입니다. 

 

첨부하신 기사에 나오고 글로 적으신 개발일정의 장비들의 시제 장비들 역시 블럭1/2에 탑재를 염두로 독자/해외 기술도입으로 개발중인 것들입니다. 

 

개발 마무리 일정이 전~부 26년 6월로 마감되는 이유는 블럭1 체계개발 일정이 26년 6월까지여서 입니다. 

 

이들 장비는 기존 4/4.5세대 전투기들에 기수 및 동체 및 하드포인트에 내/외장으로 설치되던 장비들이고 이들 장비들의 국산/준국산화 개발이 현재 진행중인 것입니다. 

 

기사에서 나오는 저피탐형 개발에 대한 내용은 이들 4/4.5세대용 장비들 개발이 진행중이고 기대 개발완성도를 바탕으로 저피탐용도 충분히 개발할 잠재력이 있다 까지의 이야기이지 F-35등에 탑재된 EOTS DAS 및 여타 저피탐형 장비들을 현재 개발중이란 이야기가 아닙니다. 

흰두루 글쓴이 2021.11.25. 09:49
블루마린

한화시스템 홈페이지에 가시면 이미 IRST / EO  개발완료되어 시제품 시험중인 사안들입니다.

 

즉 현재의 제품의 개발기술을 기반으로  자체개발 또는 해외협력에 의한 개발이든 저피탐 설계등을 하여 2026년인 개발기간까지 얼마든지 개발할수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블루마린 2021.11.25. 19:42
흰두루

답답하시군요. 님께서 이야기하는 2026년 까지 개발한다는 개발품목들 중에 한화시스템 홈페이지 EO TGP (즉 광학 타게팅포드) 조차 내장형이 아니라 외부 하드포인트에 설치되는 형태이고 기능 형태 목적 전부 F-15나 F-16에 달리는 스나이퍼 포드와 같은 외장형 포드의 "국산화"입니다. 

 

4/4.5세대에 장착되는 기존에는 대부분 수입에만 의존하던 항전장비 중 탐지장비들을 "국산화/준국산화"한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지 저피탐성능까지 이미 진행중이란 이야기가 아니고요. 

 

개발절차를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시제품이 나오더라도 그게 양산판정을 받기 까지는 끊임없는 테스트와 피드백이 끊임없이 반영되어야 하는 겁니다. 

 

26년까지의 5년여 동안 기존 4.5세대+를 목표로 체계 및 세부 구성단위 개발하는데 시간이 남아돌아서 저피탐까지 완성품목을 미리 개발할 정도로 차고 넘치는 기간이 아닌 겁니다. AESA도 "시제"가 나왔지만 그게 곧 "공대공 모드"의 완성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공대지/공대함 모드"는 더더욱 2026년 더 지나서 2028년이 되어야 완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KF-21 기체 자체도 시제기가 출고(롤아웃) 되었지만 완성은 2026년이고요.

 

저피탐으로 가려면 외장포드가 또다른 IRST와 함께 통합되어 F-35같인 EOTS/DAS와 같이 매립/통합되어야 합니다. 

 

IRST 조차도 이탈리아 레오나르도 사와의 기술협력으로 "준국산화"가 진행중인 품목입니다. 

 

현재 개발중인 KF-21용 탑재체들이 마무리에 접어들고 KF-21 "블럭3"를 군에서 확정하고 추진하게 된다면 여기에 필요로 하는 계속사업으로 "저피탐형"도 개발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취지가 님께서 퍼온 기사의 요지입니다. ㅋ

 

“5세대기는 스텔스기능, 내부무장창, EO TGP, IRST 통합내장 등을 주요 요소로하는데 난도는 높지만 기반기술은 확보했다”며 "[충분히 개발할 수 있을 것]”
 

뻔히 본인께서 퍼오신 기사에도 언급되는 내용인데.. 이미 개발이 진행중이라는 식으로 곡해하시면 곤란하죠. 

흰두루 글쓴이 2021.11.26. 12:17
블루마린

답답하시군요.등의 표현은 상대방의 자극하실수 있는 표현 또는 무시라고 생각할수 있는 사안입니다.

 

개인적인 소견에 불과한데 타인에게 지나친 표현이 될수 있는 답답하다라는 표현을 하신다면, 대화가 않되는 것이겠죠.

 

분명한 것은 현재 개발완료된 상태라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해당 개발기술을 이용하여 2026년 까지 현재의 축적된 기술과, 여러 협력을 통하여 2026년까지 개선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무조건적으로 답답하다고 표현하시는 것이라면, 상대방을 무시하는 처사 밖에는 보이지 않는군요.

 

기본적으로 모든 방상업체가 개발이 완료되면 , 납품으로 끝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개발이 완료되었을 경우에는 다시 이를 바탕으로, 개량사업을 진행하는것이 일반적인 상황이고, 현재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블록3"부터는 5세대로 가는것이 일반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이럴경우 사전에 방산업체 자체적으로 선제 연구에 돌입할수 밖에 없다고 보기 때문에, 2026년 까지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으로 기술 개발도 가능하다는 주장이었지 기사만을 놓고 이야기 한 사안은 아님을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실제 예를 들어 볼까요. KF-21 보라매 "블록1" "블록2"의 경우는 4.5세대 전투기로, 우선 1차는 공대공, 2차는 공대지 가능한 4.5 전투기로 사업이 추진되었습니다. 그러나 추후 스텔스 도료가 개발완료 되면서, 스텔스도료(RAM)의 적용 실험으리 블록1부터 추진한다고 변경되었죠. 그럼 말씀하신 데로라면 계획이 없던 스텔스 도료등의 개발은 할수가 없었으며, 추후 개발계획에 따라 2030년 초반이나 개발이 가능하였겠죠. 결론적으로 이미 개발이 상당부분완료되었고 시험만 남은 상태에서, 성능개선 또는 선행연구개발을 통하여 얼마든지 개발이 가능한 시간이 있고, 또한 개발이 가능하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국뽕적으로 치겨올리거나 깍어내리지 않는 범위내에서, 얼마든지 남은 기간동안 추가적으로 개발을 할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린사안인것입니다.

 

개인적인 으로 아직 개발완료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또는 개선을통하여 개발가능성이 있을수 있다는 내용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위와 같이 이야기한다는 것은 최소한의 배려도 하지 않는것이겠죠.

 

최소한 글의 쓰실때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는 기본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재 국방연구소에서 이에대한 선행연구가 실행되고 있다고 하는 밀리터리 리뷰의 블로그도 링크하여 드립니다. 즉, 현재 국방과학연구소 와 한화시스템즈이 선행연구를 통하여 개량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이며, 또한 이에 따라서 2026년 정도면 개발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주장인 것입니다.

 

무조건 제시한 기사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무시하는 처사는 올바르지 않아보입니다.

 

https://blog.naver.com/rgm84d/22232638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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