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사일 방어국, 업체들에게 극초음속 미사일 활공단계 요격체 개발 요청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30819/...Zjxgk7P2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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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사일 방어국은 새로운 GPI(Glide Phase Interceptor) 개발 경쟁을 위해 Raytheon, Lockheed Martin 및 Northrop Grumman에 각각 2,100만 달러를 수여했다.
미 국방부는 20일에 “이 프로토타입 계약체결은 Glide Phase Interceptor Special Topic, HQ0851-21-S-0001이 포함된 Enhanced Hypersonic Defense Broad Agency 발표를 통해 경쟁적으로 요청되었다. 이 계약을 통해 수행자들은 자신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키고 다듬을 것이다. 작업은 2022년 9월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발표했다.
GPI는 적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고도 약 70km를 활공해 지구 상층부 대기를 활공하는 적 극초음속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해 설계된 방어형 극초음속 무기다. 이 무기는 위성과 센서로 유도된다.
GPI는 비행 중 활공 단계에서 극초음속 무기를 요격할 것이다. 이 단계는 미사일이 지구 대기권에 다시 진입하여 목표물을 향해 움직이면 발생한다. 초기 개발 단계는 기술적 위험을 줄이고 기술을 빠르게 개발하며 극초음속 위협을 차단하는 능력을 입증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MDA를 대신하여 개발된 GPI는 선박 및 해안 기반 방어 시스템인 미 해군의 이지스 무기 시스템에 통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