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의 신형 공기부양 상륙정 SSC가 제작사 시험 끝내

미 해군 해상 시스템 사령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 해군의 새로운 공기부양상륙정(LCAC) SSC(Ship to Shore Connector)가 제작사 시험을 마쳤다.

최근 해상 시스템 사령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차세대 상륙정인 LCAC 103이 지난주 제작사 시험을 마쳤다고 한다.

보도자료는 제작사 시험은 해군이 함선의 작전 준비 태세를 평가할 수 있는 첫번째 기회라고했다.

이 LCAC는 기존 LCAC와 유사한 구성, 치수 및 여유 공간으로 제작되어 이 차세대 에어 쿠션 차량과 갑판이 잘 갖춰진 기존 수륙양용 선박 및 원정 환승 도크와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SSC 프로그램은 현재 루이지애나주 Slidell에 있는 Textron Systems의 생산 라인에서 LCAC 104-115를 사용하여 연속 생산 중입니다.

SSC 훈련정인 LCAC 100 및 101은 초기 운영자 훈련 파이프라인에 있으며 Naval Surface Warfare Center Panama City Division에서 인도 후 테스트 및 시험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