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추진시스템 문제를 해결한 후 첫 프리덤급 LCS 인수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1/1...ar-syst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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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지휘부는 해군이 새로운 시스템을 수용할 첫 번째 선박의 인도를 수락하면서 변속기 문제를 해결한 연안 전투함의 솔루션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Lockheed Martin이 위스콘신에 있는 Fincantieri Marinette Marine 조선소에서 만든 Freedom급 LCS는 수년 동안 추진 관련 사고를 여러 번 겪었다. 1월에 해군은 이 급 전체에 걸친 결함이 확인된 후 록히드의 새로운 선박을 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결합 기어의 베어링은 선박이 최대 출력으로 작동하려고 할 때 고장났고 시스템이 융합 압력을 견딜 수 없었다. 가스터빈과 디젤 엔진의 최대 출력으로 배가 40노트에 가까운 속도에 도달할 수 있다.
무인 및 소형 전투함 프로그램 집행관인 Casey Moton 소장은 목요일(18일) 기자들에게그 이후로 하청업체인 RENK, 록히드, 해군은 엄격한 엔지니어링 및 테스트 과정을 거쳤고 말했다. 관련 당사자들은 수정이 적절하다는 데 동의했으며 해군은 결합 장치에 새로운 베어링 시스템이 장착된 선박의 인도를 수락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Moton 소장은 텔레컨퍼런스에서 기자들에게 LCS Minneapolis-St. Paul 시험을 끝내고 승인했다고 발표하면서 "육상 및 해상 테스트 결과를 기반으로 록히드 마틴과 해군은 결합된 기어 설계 수정이 만족스럽고 일단 설치되면 프리덤 변형 선박의 무제한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라고 말했다.
Moton소장은 건조 중인 다음 선박인 Cooperstown(LCS-23)이 Marinette에서 개조 중이라고 말했다. Cleveland(LCS-31)는 건조 중 결합 기어 시스템의 수정된 설계를 받을 만큼 충분히 일찍 건조되었으며 나머지 홀수 연안 전투함 클래스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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