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A-10 해외판매는 안된다고 결정

미 공군이 A-10을 동맹국에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이 기자들에게 해외 판매에 대한 "초기 논의"가 있었다고 말하면서 미국 정부가 퇴역한 기체에 대한 동맹국들이 원한다면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는 추측이 나왔었다.

금년 5월 언론과의 원탁회의중 off-Boeing programmes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Paul Cejas는 "우리가 관심을 가질만한 일이지만, 공군이 퇴역시킨 후 어디로 보내느냐에 달려있다."고 밝혔다.

공군 대변인 Melissa Milner는 7월 23일 성명을 통해 "A-10 항공기 판매를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에 대한 후속 질의에서 그년는 공군은 A-10을 판매할 의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공군이 앞으로 5년간 42억 달러를 절감하기 위해 전체 기체를 폐차장에 보낼 준비를 하자 보잉은 해외 소유자들을 위해 기체를 업그레이드하고 유지하가는 것에 대해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

* 보잉 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