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 업그레이드된 유로파이터 생산비용을 20% 낮췄다고

유로파이터를 일부 고객들에게 구애하기 위해 BAE System가 일부 형상이 업그레이드됨에도 생산 비용을 20% 절감하려하고 있다.

영국 글래스고우의 Fairford에서 열린 Royal International Air Tattoo(RIAT)동안 BAE System이 연 브리핑에서 RAF와 영국 국방성은 이 전투기가 '멀티롤'에서 '스윙롤'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능력이 향상되어 잠재적인 구매자들에 더 매력적이 되었다고 밝혔다.

스윙롤 전투기는 비행중에 폭탄으로 지상의 목표를 공격하는 공격기에서 미사일로 공중의 다른 전투기와 싸우는 능력을 전환할 수 있다.

회사는 인도를 포함한 구매자들에게 구애하기 위한 노력으로 기체 생산속도가 늦췄으며  지난 5년간 생산비용을 낮추었다고 밝혔다.

BAE와 그 파트너들은 쿠웨이트와 사우디를 포함한 걸프지역에서 새로운 고객들을 확보했다. (*의역)

이 전투기에 대한 BAE와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스페인 파트너들은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다른 나라들이 타겟으로 벨기에,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는 이 전투기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유로파이터는 핀란드의 F/A-18 호넷 62대 교체 프로그램에서 닷소 라팔, 보잉 슈퍼호넷, 록히드마틴 F-35 그리고 사브 그리펜과 함께 경합하고 있다.

타이푼은 과거부터 수출 주문을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로파이터 타이푼은 인도 공군이 러시아제 MiG기들을 교체하기 위해 126대의 MMRCA 도입하는 사업에서 프랑스 라팔에 패했었다.

MMRCA는 인도가 금년 4월에 36대의 라팔을 비행 가능한 상태로 구매할 것을 결정하면서 폐기되었다.

* 이제와서 비용을 20%나 낮출수 있었다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