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MIUS 드론 프로젝트 엔진 공급업체로 우크라이나 Ivchenko-Progress 선정

터키의 Baykar는 MIUS(Combat Unmanned Aircraft System) 프로젝트를 위해 우크라이나 회사 Ivchenko-Progress와 AI-322F Turbofan 엔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거래는 SAHA 이스탄불이 주최한 SAHA EXPO 국방 및 항공 하이브리드 박람회에서 당사자 간에 체결되었다.

MUIS는 최대 1.5톤의 탑재량으로 제트 동력을 얻을 것이다. 자율 기동 항공기는 조종 항공기와 함께 작동할 수 있으며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MIUS는 2023년 이전에 첫 비행을 할 예정이다.

Baykar에서 제작한 Akıncı 전투 드론은 Ivchenko Progress의 AI-450 엔진으로 구동된다.

터키 회사는 금요일 또 다른 우크라이나 엔진 제조 업체인 Motor Sich와 Bayraktar Akıncı에 대한 MS500 터보프롭 엔진 기술 사양 계약도 박람회에서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Baykar의 최고 경영자 Haluk Bayraktar는 MS500 엔진으로 Akıncı의 대안을 만들었으며 엔진이 기체에 통합될 것이라고 말했다. Bayraktar는 MS500이 AI-450과 같은 기술적으로 진보된 엔진이라고 말하면서 이 엔진이 내년에 Akıncı를 날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Daily Sabah는 우크라이나 소식통을 인용하여 2021년부터 2030년까지 Akıncı UAV용 AI-450 Turboprop 엔진과 MIUS용 AI-25TLT Turbofan 엔진을 공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10년 동안 우크라이나는 6억 달러 이상안 500개 이상의 엔진을 수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