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프(KF)-21/아이에프(IF)-엑스(X) 공동개발사업, 인니 분담금 납부비율 20% 유지 등 최종 합의 완료
출처 | http://www.dapa.go.kr/dapa/na/ntt/select...ttSn=39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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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했는데, 총금액의 30%는 현물이랍니다.
인니가 양보를 받아냈군요.
나머지도 현물이될지 아니면 뭐가 될지 협의를 해서 결정할 모양입니다
분담금을 깎지 않은건 잘된거지만, 현물 30%는 불안요소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하는건 CN-235로 때우려 하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아마도 터키와 하듯이 군사관련으로 거래를 하려들겠죠..인니가 막무가네로 나올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정말 단군이래 최대사업이라는게 쉽지 않군요.
약간은 웃기지도 않네요.
그나마 다행이라고 봅니다, 잘 처리되어서 무사히 KF-21이 FA-50처럼 여러 나라에 수출되었으면 하네요.
혹 인니에게 기술을 어느정도 주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우리가 개발한 핵심기술에 일부 미국 기술이 들어갑니다
기술접근에 미국의 기술통제정책이 적용되어 인니는 접근조차 못합니다
현재 구성 연구 인력도 대부분 공정, 생산에 관한 인력이고 일부 설계기술인력입니다.
즉 핵심기술이전은 없으며 인니 기술인력 구성으로 볼때 일부 설계 기술 나머지는 양산관련기술입니다 ^^
결국 개발비내고 라이센스 생산하면 얻어가는 기술수준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ㅡ 완전호구 ^^
답변감사드립니다
시제기까지 주면서 물고 빨게 해준다길레 꼴랑 20%받고 생산할지안할지도 모르는 물량때문에 뭐하는짓인가 했는데
안티기자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미국에 기술종속인게 다행이라고 느껴진적은 또 첨이네요 ㅎㅎ
이게 언제 미납분을 지불해야 한다는 시한에 대한 내용도 없고 현물을 뭘로 할지도 미지수라 위험요소가 너무 높습니다.
그리고도 투입되는 인디의 기술진 숫자는 더 늘린다고 합니다. 이게 잘되는건지 의문이 많습니다.
협상 하러가서 미납분을 언제까지 납부 하는 것을
약속을 받지 않고 오진 않았겠죠..
현물도 돈이나 물건 수입금액이나 번거로워서 그렇지
그렇게 뭐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네요.
일단 보라매 수출길을 뚫는다는 의미가 큰 것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