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I, 군사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SixAI사와 파트너쉽 체결

파트너쉽은 그린 에너지, 4차 산업, 드론 기술의 상용화에 우선적으로 초점이 맞춰질 예정

이스라엘항공우주산업(IAI)과 SixAI사는 IAI의 기술 전문성을 활용하여 군민 양용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파트너십은 IAI의 군사 기술의 상업화와 현재 민간 시장 적응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다. 경험이 풍부한 IAI 경영 및 R&D팀과 SixAI사의 상업화 역량을 활용하게 될 것이며, IAI와 SixAI가 공동으로 파트너십을 소유하고 관리하게 될 예정이다.
협업의 첫 단계는 하기 세 가지 핵심영역에 초점을 맞춘다. 

그린 에너지: 에너지 생산, 활용 및 저장 기술 

4차 산업혁명: 기계 간(M2M) 통신 최적화, 생산라인 자동화, 자동화를 위한 IoT구축, 자동 모니터링 및 제어, 사람의 조작이 필요 없이 문제 해결이 가능한 지능형 기계 제조 

저고도 상업용 드론 모니터링 및 관리: 도시 환경의 상용 플랫폼 지시 및 통제, 드론 조작자 교육 

보아즈 레비 IAI 사장 겸 CEO는 “SixAI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협업은 IAI가 상업화 목적의 양용기술 창출을 위해 기술과 R&D 역량을 활용하는 새로운 전략 로드맵의 일환이다. IAI 군사 기술은 이스라엘 안보에 크게 기여했지만, 농업, 광업, 사이버 보안 및 의료 분야의 최근 전개 상황에서 볼 수 있듯이 민간 시장에 이익을 준 기술 확산의 원천이기도 하다.” 라고 전했다.

란 폴리아카인(Ran Poliakine) SixAI 설립자는 “SixAI와 IAI의 파트너십은 군사 및 국토 안보를 넘어 이스라엘의 기술 노하우 역량을 투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기존 IAI의 양용 기술을 활용한다면, 인도적 문제, 전통적인 산업 고용, 기후 위기와 같은 시급한 글로벌 과제 해결에 획기적인 솔루션을 도입하게 될 것이다. 글로벌 혁신의 최전선에서 진정한 영감을 주는 조직인 IAI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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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

IAI는 방위 및 상업 시장을 위한 우주, 항공, 지상, 해상, 사이버 및 국토 안보 분야의 첨단 기술을 혁신하고 제공하는 전 세계적으로 선두적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기업이다. IAI는 혁신의 ‘창업 국가(Start-up Nation)’ 정신과 실전에서 입증된 수십 년의 경험을 결합해 위성, 무인항공기, 미사일, 정보 솔루션, 무기 체계, 대공 방어 시스템, 로봇 시스템, 레이더, 상용 제트기, 항공 구조물 등의 첨단 솔루션의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여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1953년에 설립된 IAI는 이스라엘의 최대 기술 기업 중 하나로서 이스라엘과 해외에 사무실 및 연구개발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참조: https//www.iai.co.il/  

SixAI: Ran Polikaine이 설립한 기술혁신 센터로 기존의 기업, 공장 및 기관들이 4차 산업 혁명에 발맞춰 전 세계 주요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획기적이고 현실을 변화시키는 기술 개발 및 구현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까지 SixAI는 도쿄 증권거래소(TYO:7220)에서 거래되는 Honda의 계열사 Musashi Seimitsu와 두 개의 합작 투자 회사를 설립했다. 본 사는 부품 검사 및 이동과 같은 반복적이고, 모바일 산업 환경에서의 지시 및 통제를 위해 자율 로봇 비행대 관리 및 무료한 업무로부터 생산직 직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초의 로봇 직원 Musashi AI을 개발했다. 참조: https://www.sixai.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