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러시아에 대응하기 위해 대공미사일 방어 투자 늘리기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목요일(21일) 러시아를 저지하기 위한 나토의 향후 계획에는 "우리의 대공 및 미사일 방어에 대한 상당한 개선"과 5세대 전투기가 포함된다고 말했다.

스톨텐베르 사무총장은 목요일 기자들에게 나토의 이틀간에 걸친 국방장관회의 첫날을 기념하며 기자들에게 "오늘 장관들은 위기와 갈등 속에서 우리 동맹을 수호하고 적시에 적소에 적절한 병력을 계속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포괄적인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다. 

동맹국 국방 장관들은 동맹의 정기 국방 계획 주기의 일부로 협상된 새로운 나토 "능력 목표"에 전념했다. 한 소식통은 동맹이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에서 제작한 패트리어티 및 Eurosam에서 제작한 SAMP/T 대공 방어 시스템과 같은 미사일 시스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무총장은 “우리는 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균형 잡힌 정치적 군사적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에는 대공 및 미사일 방어에 대한 상당한 개선, 5세대 제트기로 재래식 능력 강화, 훈련 및 정보 조정, 핵 억지력의 준비태도 및 효율성 개선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사무총장은 회원들이 "더 무겁고 첨단 기능을 갖춘 더 많은 군대를 보유"하고 "신흥하고 파괴적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더 발전된 군대를 보유하는 데 동의했다고 말했다.

회원국들은 훈련, 정보 활동, 인공 지능 표준 및 기술 혁신에 대한 계획과 상호 합의한 수천 개의 목표에 대한 계획을 승인했다.

사무총장은 “이것은 우리가 실제로 특정 목표물에 동의하고 동맹국이 이를 전달하는 NATO 협력의 핵심 측면이다. 이것이 우리가 계속해서 국방비 지출을 늘려야 하는 이유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