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130J 레이저 무기 테스트 장비 납품

미 공군이 이제 AC 130J에 레이저 무기를 테스트 하게 되었군요.

지난 주에 LM은 AHEL(Airborne High Energy Laser) 서브 시스템을 공군에 인도 했다고 합니다.

이 시스템은 공장승인 테스트를 완료했고, 지상 테스트 및 실제 기체에서의 테스트를 위해 미공군에 납품되었다고 발표 되었습니다.

Lockheed Martin Advanced Product Solutions의 부사장인 릭 코다로(Rick Cordaro)에 의하면 자신들의 기술은 오늘 실전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계약은 2019년도에 이뤄진 계약으로 2026년 완료될 예정 입니다.?

기사에 보면 미국 궁방부의 의견이 나오는데 이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상대방의 차량엔진이나 통신 장비 등에 이르는 목표물을 소리없이 은밀하게 파괴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60 kilowatt range의 위력을 가졌다는 설명이 기사에 소개 되었습니다.

실제 테스트는 2022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레이저 무기 시대가 성큼 성큼 다가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