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FH-97 로열 윙맨 컨셉 공개
|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202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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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Aerospace Science Technology Corp(CASTC)는 2021년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하이에서 개최된 China Airshow 2021에서 Feihong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 Feihong 제품 라인 중 FH-97은 "로열 윙맨" UAV다.
"로열 윙맨" 개념은 UCAV가 전투 작전 중에 전투기 조종사를 자율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상상한다. 무인항공기는 독립적으로 공중전을 수행하고, 근접항공지원을 제공하며, 호위임무를 인수한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자전 장비를 사용하여 표적을 표시하고 ISTAR(감시, 표적 획득 및 정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Kratos의 XQ-58 Valkyrie, Boeing의 ATS(Airpower Teaming System), 러시아의 Okkotnik 등과 같은 일부 로열 윙맨 프로젝트가 실제로 개발 중이다.
따라서 중국이 자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FH-97은 탐지·연구·식별·추적·정확한 측위는 물론 중요 장소와 시설에 대한 지능적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중거리 고속 무인항공기다. 이 시스템은 더 작은 FH-901 드론을 탑재하여 적의 기동 표적과 민감한 표적을 빠르고 정확하게 공격할 수 있다.
CASTC는 FH-97 개념에 대한 기술적인 세부 사항을 제공하지 않았지만, 길이 30피트, 날개 폭 27피트, 최대 이륙 중량 6,000파운드에 내부 탑재량 600 파운드를 가진 XQ-58A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폴라리스
예전에 공개한 UCAV 리젠과는 뭐가 다른거죠? 이게 좀 더 멈티에 특화 되어 있다고 봐도 좋을까요?
그런데 결국 모두 유무인팀 기술로 통합될듯 하네요
리젠이 과거 개발 되던 X-47B를 추종한 만큼 현재 추세인 멈티와는 좀 떨어져 있겠지만 개량으로 해결된다고 봐도 되겠군요. 그런데 그러면 중복 투자 아닐까요? 아니면 더 큰 체급의 무인기로써 나름의 쓸모가 있게 되는 걸까요?
체급이 다르죠
더 큰 체급으로 나름 무인 폭격 임무에 쓸모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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