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경전차 경쟁이 제한적 사용자 시험 단계로 진입

미 육군은 2022년 4~6월 신형 경전차를 생산할 업체를 결정할 계획이며, 이 결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재 2종의 시제품으로 제한적인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육군 지상 전투 시스템 프로그램 집행부 홍보 책임자 Ashley John은 Janes에게 BAE Systems이 만든 12대의 프로토타입과 GDLS의 또 다른 12대의 프로토타입을 평가하는 것을 포함하는 육군의 기동 방어 화력 (MPF) 경쟁 내용의 업데이트 내용을 알렸다.

각 회사는 2020년 3월부터 2020년 8월 말 사이에 모든 시제품이 육군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한 초기 예상과 함께 각 MPF 차량 로트 건설을 위해 최고 3억 7천 6백만 달러의 계약을 받았다. 그러나 두 회사 모두 이 시간표를 지키지 않았다. 육군은 이러한 지연이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대유행과 기타 공급 및 통합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GDLS는 2020년 12월 말에 12번째이자 최종 시제품을 군에 납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