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시온, 모든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소형 AESA 레이더 발표

Raytheon Technologies 사업부인 Raytheon Intelligence & Space는 오늘 저렴하고 가볍고 컴팩트한 AESA 레이더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지금까지 가장 가벼운 폼 팩터에서 적은 비용으로 중량급 AESA 화력 제어 레이더의 기능을 활용한다.

레이시온 인텔리전스 & 스페이스의 시큐어 센서 솔루션 부사장인 에릭 디트마스는 "우리 회사의 소형 AESA 레이더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레이더 옵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는 성능을 희생하지 않고 공중, 해상, 육상의 플랫폼에 최적화될 수 있는 저렴하고 가볍고 컴팩트한 레이더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콤팩트 레이더는 100파운드를 조금 넘는 무게로 대부분의 현대 AESA 레이더 무게의 3분의 1이고 가격은 일반적인 화재 제어 레이더보다 약 절반 정도다. 그것은 디지털 리시버/엑시터 및 CHIRP라고 불리는 프로세서의 혁신적인 패키징과 4세대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한 독특한 공랭식 디자인과 질화갈륨(Galium Nitride, GaN) 기술의 힘을 결합한다.

Raytheon Intelligence & Space AESA 레이더는 100만 시간 이상의 비행 시간과 함께 전투로 입증된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는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을 낮게 유지하면서 신속한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한다. 최초의 운용 가능한 AESA 레이더는 2000년 12월까지 공중에서 최초의 시스템을 가진 F-15C 이글을 위해 레이시온 컴퍼니에 의해 개발되었다.

소형 AESA 레이더 시스템은 애리조나 투손과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위치한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팀 사이에서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