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유연한 함대 원해

영국 해군은 전통적인 기술 우위가 향후 수십 년 내에 불가능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센서와 무기가 분해되고 필요에 따라 임무를 바꿀 수 있을 만큼 유연한 미래 함대를 원하고 있다. 

영국 해군 개발국장인 제임스 파킨 소장은 "Navy of the Next"가 보다 지속적인 효과와 공격에 대한 취약성을 덜 일으키는 방식으로 분리된 센서, 싱커(thinker), 슈터들을 망으로 연결하는 시스템 접근 방식에서 운영상의 이점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과 러시아 같은 하이앤드 국가 관계자들이 해군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가운데, 파킨은 영국 해군이 해군력에 대한 접근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전통적인 기술적 우위는 실현가능하거나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영국 해군은 장기간에 걸쳐서 보복에 의한 억제, 또는 다른 군대를 완전히 물리칠 위협으로부터, 부정에 의한 억제, 또는 분쟁 수준 바로 아래의 작전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으로 피벗해야 하며, 적들이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비용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

퍼킨 장군은 9월 14일 런던에서 열린 DSEI 2021에서 연설하면서 그러한 종류의 지속적이고 잠재적으로 광범위한 노력이 영국 해군을 전투에 머무르는 어떤 주어진 함선에 의존하지 않는 분리된 능력의 그물 방향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했다.

그 미래 함대를 달성하기 위해, 해군은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재고해야 할 것이다.

해양 능력 부국장 존 리드 준장은 같은 패널 발표에서 해양력이 더 분산되고 "설계상 더 프로테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당면한 임무를 따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형태를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 영국 해군은 미 해군의 임무 패키지 개념과 유사한 개념인 영구적 작전 개발 시스템(PODS)를 구매하고 테스트하기 시작할 것이다.

9월 12일 영국 해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 POD는 수상함대에 장착할 수 있는 호환 모듈이다. PODS는 선박용 컨테이너와 유사하게 '플러그 앤 플레이' 군함의 아이디어를 만들어 냈고 모든 크기의 영국 해군 함정이 배치될 때 더 적응하고 다재다능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PODS는 선박에 이미 탑재되어 있는 것을 보완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 그리고 새로운 기술을 추가로 수용하여, POD는 무인 항공기나 해상 선박을 통해 전달될 수 있으며, 항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새로운 전투 시스템을 선박에 도입할 수 있다.

영국 해군은 실험을 위해 올해 5개의 POD를 구입할 것이다. 리드 장군은 PODS가 어떤 기능을 제공할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보도자료는 "감시 및 정찰을 위한 무인정찰기, 보급품, 인도적 구호품, 재난 구호품 창고 또는 의료 장비 등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다. 다재다능하여 해상 서비스 요원을 위한 추가 의료실이나 영국 해병대의 작전 통제 센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둘째, 리드 장군는 미래의 함대는 시스템 시스템으로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함대에 있는 모든 센서, 전투 시스템, 무기들을 망으로 연결하여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슈터가 다른 모든 센서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미 해군의 생각을 반영한다. 리드 장군은 이로 인해 함대의 살상율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함대의 성공이 단일 고장 지점에 의존하지 않고 보다 생존이 용이해진다고 말했다.

리드 장군은 그리고 셋째, 해군은 새로운 기술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구,구,구,구" 능력의 분리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새로운" 추진의 일환으로, 리드 장군은 해군이 데이터 아키텍처를 개선하고 모든 분리된 센서, 무기, 의사 결정 도구 및 전투 지원 장치를 작전 지역에 분산시킬 수 있는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미국 해군이 프로젝트 오버매치 노력을 통해 하고 있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초기에 필요한 것은 데이터가 올바른 형식으로 포장되어 여러 분산 시스템에서 가장 잘 사용되고 공유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