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 스웨덴 미래 잠수함 능력 확장

사브는 스웨덴 국방물자청(FMV)으로부터 기존에 발주한 A26 Blekinge급 잠수함 2척에 대한 추가 개발 및 생산 확대 명령을 받았다고 금요일(27일)에 밝혔다.

수주 금액은 6억1000만 달러(약 52억 SEK)로 두 잠수함은 2027년과 2028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Saab의 사장 겸 CEO인 Michael Johanson은 "사브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재래식 잠수함을 건조하고 있다. A26에 추가되는 새로운 기능은 무엇보다 무기체계와 스텔스 기술에서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다. Saab의 숙련된 직원과 투자의 지원을 통해 스웨덴의 중요한 산업 잠수함 기능이 복원되었다."고 말했다.

스웨덴은 2015년 6월 스웨덴 조건에 맞춘 신형 A26 Blekinge급 잠수함을 주문했다. 잠수함을 건조하고 건조할 수 있는 능력으로 인해 스웨덴은 첨단 잠수함을 개발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 중 하나다.

스웨덴 잠수함 능력은 시장에서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현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