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래피드 드래곤 프로그램이 첫 팔레트화 무기의 시스템 수준 시연 실시

미 공군 전략 개발계획 및 실험(SDPE) 사무소가 주도하는 고속 실험 캠페인인 미 공군의 래피드 드래곤 프로그램은 2021년 7월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이 새로운 잠재능력에 대한 첫 시스템 차원의 비행 테스트에서 두번의 성공적인 시연을 마쳤다.

이번 시험에는 군용 화물기에서 장거리 타격 무기를 대량으로 전달하는 작전 효용성을 평가했고, 비가시거리 지휘통제 노트가 JASSM-ER 순항미사일 표적 데이터를 공중의 공군 특수전사령부와 항공수송 사령부 항공기로 전송할 수 있는 기능을 보여줬다. 

SPDE 사무소는 파트너인 Air Force Futures,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 공중 수송 사령부, 미특수전 사령부 Det 1, 그리고 제412 시험 비행단과 함께 EC-130SJ와 C-17A 항공기에 대한 첫 시스템 차원의 비행 시험을 마쳤다.

항공기에 탑재된 항공기에 구애받지 않는 전투 관리 시스템은 새로운 표적 데이터를 수신하여 JASSM-ER 에뮬레이터에 업로드했다. JASSM-ER 에뮬레이터는 항공기가 공중에 떠 있는 동안 미사일을 재표적으로 하는 능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각 항공기에서 팔레트화 무기 배치 시스템의 공중 투하를 시작했다. 이 새로운 배치 시스템은 안정화 및 낙하산에 의한 감속 동안 다수의 JASSM-ER 질량 시뮬레이터를 순차적으로 방출하고 무기 발사 간격 사이의 공역을 안전하게 충돌 해제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이 기능을 통해 전투 지휘관은 동적 운영 환경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