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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 시스템은 나토가 북극해의 기후 변화 영향을 조사하는데 도움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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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4isrnet.com/global/europe/2...ic-waters/

나토는 북극해 해빙이 북부의 군사작전, 계획 및 인프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파악하기 위해 자율 플랫폼,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해양연구 및 실험센터(CMRE) 소속 과학자들은 북극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샘플을 확보하기 위해 자율 수중 잠수체(AUV)를 사용하고자 한다. CMRE 책임자인 Catherine Warner는 AI에 대한 투자가 이런 시스템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장기간 운용되도록 보장하는데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8월 5일 기자들과 가진 가상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시스템의 자율성과 인공지능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는 지능을 향상시켜야 문제가 있는 경우 - 화성의 로버처럼 -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알면 오류 코드를 집으로 보내어 원격으로 시도하고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고 말했다.

 

나토 Science and Technology Organization (STO) 산하의 CMRE는 수십년간 전세계 수역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음파 전파 및 음향을 테스트하고 해당 정보를 수심, 염분 및 온도와 연관시키려 노력했다고 그는 말했다. 해양 분야에서 오랫 경험을 통해 센터는 나토 2030의 의제의 핵심 요소인 기후 변화가 안보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선도적인 국제기구가 되는 것을 지원하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는 최근 그린란드 빙상에서 얼음 손실이 1992년에서 2001년 사이에 연간 340억 톤에서 2012년에서 2016년 사이에 연간 2,470억 톤으로 거의 30년간 7배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것은 기관이 언급하는 지구 해수면 상승에 기여하는 여러 요인중 하나다.

 

한편, 북극에 대한 지정학적 관심도 최근 몇 년 동안 유사하게 높아져 미국, 러시아, 중국 등의 국가들이 군사 투자를 확대하고 자원이 많은 지역에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모스크바의 성장은 동맹에 속한 일부 북극 국가들로 하여금 NATO가 이 지역에 더욱 집중하도록 촉구하게 만들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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