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JASSM 생산 확대중이며 대체품에 대한 예비 논의 진행중

미 공군 군비국장 Heath A. Collins 준장은 공군이 AGM-158 JASSM 생산을 늘리는 가운데, 차기 장거리 재래식 스텔스 미사일을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에 대한 "예비" 논의와 "조기 개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군은 8월 4일 기자들에게 "우리는 JASSM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초기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협의는 매우 예비적인 것"이며 미 공군이 JASSM 후계자를 언제 원할지에 대한 시간표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그는 "앞으로 몇년안에 검토될 것"이라고 말했다. JASSM을 만드는 록히드마틴은 최근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알라배마주 트로이에 새로운 생산시설을 지었다. 이 시설은 빠르면 10월에 개업할 수 있다. 콜린스 장군은 새 시설이 "생산률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콜린스 장군은 온라인 Air Force Life Cycle Industry Days 기자회견에서 한편 공군은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JASSM을 최대한 많이 보유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 공군은 2020년 390발을 사들인 뒤 2021년 예정된 예산에서 미사일 400발을 확보했다. 공군은 2022년 예산안에서 525발을 요청했다.

콜린스 장군은 미 공군이 JASSM의 장거리 대함미사일(LRASM) 변형에 대해서는 "작은 규모 확대"만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왜 공군이 소량의 LRASM을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거부했으며, 단지 요구사항은 공군 참모본부가 결정할 뿐이라고 말했다. 장거리 대함미사일은 "우리가 목표로 하는 목표"때문에 JASSM 만큼 많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콜린스 장군은 JASSM-ER이 선호되고 있고, 공군은 미사일의 D 버전을 만들기 위해 초기 기술 삽입"을 계속 하면서 B2 버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고, 자신의 부서가 "무기를 계속 진화시킬 것이다. D 모델은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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