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계속 결의가 이어지면 미 해군의 임무 수행에 엄청난 악영향 미칠 것이라고

미 해군 최고 예산 책임자는 만약 연방정부가 이번 가을에 예산 계속 결의(CR)에 따라 운영하게 된다면, 미 해군은 2022 회계연도에 필요한 함정과 무기를 살 수 없을 것이고, 함대를 운용할 충분한 돈이 없을 것이며, 사람을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미 해군 예산담당 차관보인 John Gumbleton 소장은 네이비 리그 연례 Sea Air Space 컨퍼런스에서 패널로 참석하여 CR에 따라 FY21 지출 수준을 유지한다면 해군은 140억 달러의 잘못된 예산 지원 계좌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CR은 좋은 점이 없다"고 했다.

검블턴 차관보는 해군이 FY21에 지원받은 예산 규모는 FY22에 비해 약 45억 달러가 많닥 말하고, 상당한 제약이 있는 돈보다 낮은 선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CR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없으며 프로그램은 전년도에 계획했던 것보다 수량을 추가할 수 없다.

"새로운 시작 또는 생산량 증가를 보면, 해군이 FY22에 지출하고 싶었는데, CR 체제에서는 허용되지 않아 실제로 거의 80억 달러가 손실이다"

검블턴 차관보는 인력과 운영, 유지비가 인플레이션을 앞지르고 있으며, 해군 예산은 이미 인플레이션율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다. 그 결과 FY22는 이미 해군에게 힘든 예산이 될 것이다. 검블턴 차관보는 해군이 18억 달러의 Q&M 적자를 내고 있으며, 해병대는 7억 달러의 손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FY21 예산 수준은 예상 FY22 운영비를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또한, 해군은 20억 달러의 인건비 계정이 부족할 것이며, 그래서 "1년간 CR을 실행하면 우리는 급여를 주기 위해 사람을 줄이고, 선원들을 줄이고, 해병대를 줄여야 할 것이다."

해군과 해병대가 더이상 구매하고 싶지 않고 현재 필요한 지출에 사용할 수 없는 지출에 사용할 수 있는 총액은 140억 달러에 이를 것이며, 검블턴 차관보는 이를 "엄청난 금액"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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