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군민 융합이 워게임의 성장을 돕고 있어

특히 컴퓨터 워게임이 대학생들, 중국군, 싱크탱크들, 그리고 과학연구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서 르네상스를 경험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군민융합(MCF) 전략과 국민들의 국방 교육 강화에 힘입어 매년 전국 워게임 대회가 잇달아 탄생했다. 게다가 워게임은 중욱군의 전문 군사교육(PME)을 개선하고, 인공지능과 새로운 이론 개념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실험하고 개발하는데 유용한 플랫폼이 되었고 중국군 및 다른 관련 기관에서 젊은 졸업생들을 채용할 수 있다. 

워게임은 중국에서 결코 새로운 것이 아니며 수천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1년 열리는 제5회 전국 워게임 대회는 전란기(기원전 475~221년)에 송나라를 구한 철학자 모자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다.

2015년 2월 1일자 War on the Rocks 기사에 의하면, 한국전쟁 당시 중국군에 의해 워게임이 효과적 사용되었을수도 있지만, 그러나 마오쩌둥 중국 공산당 위원장의 중국군에 대한 불신감이 커지면서 PME의 모든 노력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지 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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