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러시아 침략자 대응을 위한 전국민 참여법 제정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 침략자에 대응하기 위해 전 국민이 참가하는 국민적 저항체제를 만드는 법을 승인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7월 16일 인민대표부가 채택한 우크라이나군 증원에 대한 법률 #5557과 #5558에 서명했다. 

국영 무기 구매기구 Ukroboronprom는 성명에서 "법안은 국민에 대한 일반 군사훈련 시스템의 도입, 영토 방어 및 저항 운동의 개발을 제공한다. 민족적 저항은 전국적인 일이 되어야 하며 그 조치는 국가의 통제 지역과 점령지역 모두에서 수행될 것이다. 이와 동시에 우크라이나 전역은 적대국 밖에서 , 임시 점령지에서는 저항 세력이 전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러시아 연방이 군국주의 계획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사회를 국가를 방어하는 공동의 명분을 중심으로 통합하려는 이러한 조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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