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국이 더 많은 핵미사일 사일로 건설중이라고 경고

미군은 미-중 긴장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분석가들이 중국이 핵미사일 사일로 지역을 크게 확장한 것에 대해서 경고하고 있다. 

미국 과학자 연맹 연구원들은 중국이 중국 서부에 건설되고 있는 새로운 배치를 식별하기 위해 위성 사진을 사용한 후 약 250개의 지하 사일로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미 전략사령부는 수요일(28일) 이번주 발간된 연맹이 발견한 것에 대한 뉴욕타임스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했다. 

미국의 핵무기를 총괄하는 전략사령부는 "대중들은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점점 커지는 위협과 이를 둘러싸고 있는 비밀의 베일에 대해서 우리가 줄곧 말해왔던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신장 지역의 이번 배치는 올 여름 보고된 두번째 배치다. 지난 6월, 캘리포니아의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센터의 연구원들은 이웃 간쑤지방에서 건설중인 또 다른 배치를 발견했다.

중국은 이 보도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이번 상황에 대한 질문에 중국 외교부는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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