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스트라이커 부대 병사들은 몇년안에 차량에서 내리기전에 적 위치 파악할 수 있을 것
| 출처 | https://www.c4isrnet.com/battlefield-tec...-vehicles/ |
|---|
스트라이커 장갑차 해치가 열였다. 병사들은 출격하여 적의 위치에 즉시 조준했다.
미래에 스트라이커 내부에 탑승한 병사들은 가슴에 묶인 모바일 장치에서 다른 병사들이 떨어트린 가상의 핀을 통해 목표 병사와 적 병사의 위치를 알게 될 것이다. 지난달 에버딘 시험장에서 열린 시연에서 스트라이커팀은 전투에 참가하여 모의 IS 그룹 무기 은닉처로 가는 길에 전장을 가로질러 스트라이커 여단의 군인과 차량에 위치를 핑(ping)했다.
시연에 참가한 Sgt. Connor Smith는 "싸우면 항상 적은 항상 움직인다. 경사로를 내리기도 전에 무엇을 예상해야 하는지 알기 때문에 군인으로서 매우 유용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스트라이커 여단을 위한 육군의 미래 전장 네트워크다. 더 이상 군인들은 해치가 열린 후 적을 찾기위해 전장을 스캔할 필요가 없다. 곧 새로운 전술 네트워크 도구들은 내리기 전에 스트라이커 내부의 병사들에게 전장의 다른 병사들에 의해 표시된 적 병사들의 위치를 보여줄 것이다.
(이하 생략)
폴라리스
위에 나온 대로만 된다면 정말 유용하겠네요.
근데 앞서서 정찰 핀을 떨어뜨릴 자원은 특수부대가 맡는 것일까요?
적도 계속 움직일거지만, 앞선장병의 위치정보를 실시간 공유한 다는건 유용한 정보공유라 생각합니다. 거기다 다른장병이 찾은 적의 동향을 위치정보로 준다면 전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그러나 이런 상황을 정신없는 전장상황에서 빠르게 인지하게 하는 기술(?)습득은 무지 많은 연습을 통해 채득해야 할것 같네요. 예를들어 장갑차에서 내리기 전에 미리 지형지물+적+무기 정보를 말로 브리핑해주거나, 3차원/2차원 지리정보+적+무기를 지도에 엎어서 스크린에 띄워져야 하겠죠. 일단, 내리면 스크린을 볼 여유가 없을거고, 결국 청각에 따른 말로 공유해야지 싶은데요. 문제는 날아오는 총탄과 함께 그 정보를 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도 저런정보를 전장상황에서 공유할 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엄청난 효과를 보여줄것 같아요. 이제는 지휘관이 탑차에 앉아서 병사들이 각자 현재 어디에 위치하는지를 지도와 같이 엎어서 볼 수 있고, 이를 청각신호로 지휘할 수 있다면 재미있어 지겠네요.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