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새로운 정찰 장갑차 시제품 제작할 두 업체 선정

미 해병대 7월 16일, 텍스트론 시스템과 제너럴 다이나믹스 랜드 시스템을 선택하여 첨단 정찰차량 시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계약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또한 BAE 시스템과 협력하여 상륙전투차량(ACV)을 첨단 정찰차량(ARV)로 개조할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할 것이다.

해병대는, 미시간 디트로이트 병기창의 미 육군 계약 사령부는 텍스트론과 GDLS와의 협상이 성공할 경우 국가 첨단 기술 컨소시엄(NAMC)와 - 신속한 시제품화 절차를 간소화하는 - ARV의 기타 거래 권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운용중인 LAV-25를 제작한 GDLS는 해병대의 5월 3일 마감일까지 ARV 시제품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텍스트론은 마감 시한에 Cottonmouth라고 불린 거의 750마일을 주행하고 이미 제작된 시제품으로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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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BAE 시스템은 참가 여부를 확인하지 않았지만, 경쟁과 관련된 여러 소식통들은 디펜스 뉴스에 회사 입찰을 제출한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BAE 시스템은 현재 해병대에 배치된 ACV를 제작한다.

해병대는 약 600대에 이르는 1980년대 도입된 LAV-25를 대체하여 경장갑 정찰 대대가 전장 관리자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ARV 시제품 연구와 개발 제안을 원하고 있었다. 차량은 상륙 작전도 수행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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