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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개의 Gunsmoke-J 위성이 궤도에 오르면서 미 육군이 우주기반 타겟팅 시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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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4isrnet.com/battlefield-tec...targ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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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이미지 위성을 사용하여 위협을 표적으로 삼을 수 있기를 원하는 것은 비밀이 아니며, 이제 미 육군은 그 능력을 테스트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궤도에 빵 덩어리(bread loaf) 크기의 큐브 위성 3개를 가지고 있다.

 

육군은 가시선 너머(BLOS) 위협을 찾아 표적으로 삼기 위해 우주의 유리한 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위성 이미지는 전통적인 정보기관의 산물이었지만 지구저궤도에서 작동할 수 있는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의 소형위성 개발은 군사 지도자들이 전장에서 전술적 역할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했다. 지난 가을 시연에서, 미 육군은 지구 궤도에 있는 위성에서 이미지를 촬영하고 인공지능으로 처리하여 위협을 찾고 약 20초만에 무기 시스템에 표적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줄수 있었다. 그 속도는 지휘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어 지휘관들이 그 어느 때보다 실시간에 가깝게 전장을 볼수 있게 해준다.

 

시연에는 상업 위성군의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이제 육군은 이 능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3개의 이미지 위성을 보유하고 있다. 연간 예산 제안에 의하면, 육군의 Gunsmoke-J 프로그램은 "전용 정보자산을 사용하여 대응적이고 지속적인 일정에 따라 전술적으로 실행 가능한 표적 데이터를 전투원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첨단 전자 장치"를 사용하기 위해 3개의 큐브셋을 발사했다고 한다. 건스모크-J는 육군 우주 및 미사일 방어 사령부 그리고 보증된 위치항벙 및 타이밍/우주교차기능팀이 수행한 합동 능력 기술 시연이다.

 

이 프로그램은 원래 2019년 완료 예정이었으나, 위성 탑재 공유 지연으로 발사 날짜가 올해로 연기되었다. 건스모크-J 프로그램의 첫 번째 위성은 Rocket Lab이 3월에 발사하여 배치한 반면, 마지막 두개의 큐브 위성은 6월 30일 궤도에 올려졌다. 세 위성 모두 우주로 가는 길은 다소 달랐다. 두번째 위성은 지난 2월 국제 우주정거장에 대한 Cyguns 화물 재보급 임무를 탑재되어 발사되었다. 그러나 건스모크-J 탑재물은 시그너스 우주선이 6월 말 정거장을 떠난 직후까지 배치되지 않았었다.

 

한편, 세번째 위성은 개조된 747 항공기에서 공중 발사하도록 설계된 Virgin Orbit Luncher One 로켓을 타고 우주로 발사되었다. 임무는 캘리포니아 모하비 항공 우주항에서 출발한 후 태평양 상공으로 날아가 로켓을 발사한 후 다음 큐브샛을 지구 표면에서 약 300마일 떨어진 목표 궤도로 운반했다.

 

(중간 생략)

 

미 육군의 연간 예산 요청에 의하면, 위성은 2021년에 여러 궤도 시연을 완료하여 군사적 유용성 평가를 완료할 예정이다. 그런 다음 건스모크-J는 육군 기록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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