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로케산, Akaba 대 레이더 미사일 개발중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industry/202...on-weap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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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국영 미사일 제작업체 로케산이 현재 제작중인 터키 자체 개발 전투기 TF-X를 위한 초음속 대레이더 미사일을 개발했다.
Akaba(영어로 vulture)라 불리는 이 미사일은 6월 30일 터키 공군 브리핑에서 TF-X 탄약 목록에 포함되었다.
아카바 프로그램은 기밀이며, 로켓산의 웹사이트에는 기술이 언급되어 있지 않다.
7월 8일 로케산은 디펜스 뉴스에 "국가 안보상의 이유로 기밀로 인해 아카바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익명을 전재로 한 회사 관계자는 아카바 미사일이 공군이 보유한 약 100발의 AGM-88 HARM 미사일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의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는 레이더가 장착된 방공 시스템을 탐색하고 파괴하는데 사용되는 고속, 대레이더 미사일이기도한 AGM-88 HARM을 제작한다.
터키 공군 관계자는 아카바는 F-16C/D 파이팅 팰콘 운용시 HARM 무기 운용을 전문으로 하는 부대인 제151 Bronze 비행대에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위 획득 소식통은 아카바의 도입 수량이 미정이어서 계약 금액은 알수 없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약 100발의 AGM-88 HARM을 가지고 있으며, 아카바로 대체될 것이다. 약 5000만 달러의 계약 규모를 가지게 딘다. 그러나, 원래보다 더 큰 후속 주문이 있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제약을 두지 않은(open-ended) 프로그램이다."
관계자는 또한 최종 수량과 계약 금액은 TF-X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