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군, 탄소배출 제로 훈련기 검토

영국 공군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들기 위해 광범위한 국가적 추진의 일환으로 배출량 0 훈련기를 찾고 있다.

7월 7일 DASA(Defence and Security Accelerator) 기구에서 발표된 Zero Emissions Air System 요구사항은 2020년대 중반에 경량 훈련기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DASA는 "시장 조사가 영국 공군을 대신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4년간 개발 및 성숙 단계에 있는 관련 기술 및 시스템의 개발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다."고 밝히고, 2027년 공군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방성은 현재 Grob Tutor T1 기초훈련기를 사용하여 영국 공군 대학 비행대, 항공 체험기, 그리고 영국 공군, 육군항공대 그리고 해군항공대를 위해 비행 등급 및 스트리밍을 포함하는 다양한 조직 전반에서 입대전, 엔트리 비행 훈련, 등급 부여 및 평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잠재적으로 이 플랫폼을 영국 최초의 군 인증 배출 제로 항공기로 대체함에 있어, DASA는 세가지 서비스 모두 비정상적인 자세와 스핀 회복 훈련; 계기 기상 조건에서 작동할 수 있는 능력 (구름 또는 외부 지평선에 대한 참조 없는 비행); 그리고 밀접하게 관리되는 공역에서 항공 교통 통제하에 운용(필요한 경우 계기 접근 비행을 할 필요가 포함)을 포함한 핵심 기술에서 자격을 갖춘 비행강사를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