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혁명수비대가 컨테이너형 탄도미사일 등 신무기 도입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7월 7일 지상군이 전술탄도미사일, 무인항공기, 그리고 대전차 미사일을 포함한 다양한 신형 첨단무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수행사의 사진과 영상에 보인 무기는 Fateh-110 계열 전술탄도미사일을 위한 미사일 발사용 레일 2개를 가진 선박용 컨테이너로 위장한 이동식 발사대 최소 3대도 포함되어 있다. 비슷한 발사대가 2020년에 전시되었지만, 미사일이 아닌 Nazeat 중로켓을 장착했었다. 이란 발사대는 일반적으로 탈착식 캐노피로 위장한다.

또한 IRGC가 3월에 공개한 지하 기지에서 보인 것과 동일한 것으로 보이는 밀봉된 캐니스터는 각각 6발의 대형 미사일을 탑재한 발사대가 최소 2개가 있었다.

IRGC는 이전에 매립식 캐니스터에서 발사할 수 있는 Fateh-110을 공개했지만 새로운 발사기에 있는 것은 분명히 이 미사일에 비해 너무 짧고 지느러미를 고려할 때 직경이 너무 작다.

캐니스터에 2020년 8월에 IRGC가 전시하고 Fteh 레이블이 붙인 Fateh-110의 축소 버전이라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