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의 Skyborg가 제너럴아토믹스의 Avenger 무인기에 탑재되어 두번째 비행 실시

미 공군은 6월 24일 제너럴 아토믹스의 MQ-20 어벤저 무인기의 자율 비행을 통해 Skyborg로 알려진 로봇 조종사의 두번째 비행 테스트를 수행했다.

이번 테스트는 Kratos UTAP-22 Mako에 탑재한 스카이보그 자율핵심 시스템(ACS)의 첫 번째 비행이후 2개월후에 열렸고, 이 시스템이 여러 유형의 무인항공기를 조종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미 공군 연구소(AFL) 사령관 히터 프링글 소장은 "두개의 서로 다른 제작업체의 플랫폼에서 스카이보그 ACS를 비행시키는 것은 정부 소유의 자율 코어의 이식성을 입증하여 합동군을 위한 미래의 다중임무 기능을 잠금해제한다."라고 밝혔다.

스카이보그를 통해 공군은 궁극적으로 유인 전술기와 함께 전투에 참여할 수 있는 소모성 충성스런 윙맨 스타일의 드론을 배치하여 인간 전투기 조종사에게 너무 위험할수 있는 임무를 수행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MQ-20 비행은 캘리포니아주 애드워드 공군기지에서 Orange Flag 훈련중에 약 2시간 30분간 실시되었다. 인간 운용자가 어벤저 드론을 발진하여 안전한 고도로 비행시킨 후 항공기 제어권을 ACS에 넘겼다고 공군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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