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Aurora Flight Science의 Orion 프로토타입 장기체공 무인기가 80시간 공중체공 신기록 세워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302732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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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실험용 드론이 3일간 공중에 머물면서 그급의 기체중 가장 긴 연속 비행 신기록을 세웠다고 국제항공연맹이 밝혔다.
재단이 인증한 자료에 따르면 미군이 사용하는 잘 알려진 프레데터와 리퍼와 유사한 크기의 Orion 프로토타입 장기체공 무인기는 80시간 2분 52초 동안 비행했다.
카메라, 무기 또는 1톤 이상의 다른 장비들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체는 캘리포니아에서 12월에 비행을 실시했고 비행은 네명의 조종사(*지상 조종사)가 담당했다.
노드롭그루만의 글로벌호크가 가지고 있던 무인기의 30시간 기록을 산산조각 내었다.
이 드론은 연중무휴로 미국이 정보와 감시 요구에 충족하기 위한 미 공군의 실험적 프로그램의 일부였다.
제작사인 Aurora Flight Sciences는 미 공군을 위해 기체 양산을 희망하고 있다.
UAV가 세운 전체 기록은 에어버스가 제작한 소형 태양력 발전 무인기로 2010년 14일간 비행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