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 의회에 포세이돈 구매 위한 11억 달러 승인 요청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europ...-pet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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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미국이 제안이 이달 말까지 만료되기 전에 미국에서 P-8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5대를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의원들의 승인을 요청하고 있다.
요청은 독일연방의회 예산 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위해 재무부와 국방부에 의해 편찬된 정보 패키지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위원회는 6월 23일 회의를 갖고 의원들이 9월 26일 연방 선거를 앞두고 여름 휴회에 들어가기 전에 막바지 국방비 지출 요청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결정을 기다리는 다른 대규모 군사 투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P-8 도입은 현재의 예산 예상치를 초과할 것이다. 국방부와 재무부는 2026년까지 14억 유로, 즉 17억 달러의 필요한 자금을 제공하기 위해 주기 외 (out-of-cycle) 예산 증액 협상을 벌이고 있다.
4월 5에 나온 미 정부의 항공기 제안은 11억 달러에 달한다, 문서에 의하면, 세금, 훈련, 예비비 및 지원이 국회의원들에게 요청된 나머지 부분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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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21.06.28. 19:16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0/11/studies-on-french-german-next-gen-mpa-to-start-this-month/
프랑스와 함께 진행하려던 MAWS 프로그램은 이제 취소될 가능성이 다분해진거 같습니다.
결국 프랑스도 포세이돈을 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은 괜히 P-1을 개발했다가 돈만 날리는 꼴이 될듯 합니다.
우리도 뭔가 보고 깨닫는 게 있어야할텐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