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FY22부터 사거리 연장 PrSM에 자금 투자를 시작하길 원해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land/2021/06...g-in-fy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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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예산 요청에 첨부된 문서에 의하면, 육군은 현재 개발중인 정밀타격 미사일(PrSM)의 사거리를 1,000km 이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하고 한다.
육군은 500만 달러를 들여 PrSM의 사거리를 늘리면서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 기술"을 조사하고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이 문서는 밝혔다.
일정표가 윤곽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이것은 육군이 그런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받게될 첫 자금이다.
록히드마틴이 개발한 PrSM 미사일은 지금까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차례 비행 테스를 거쳤고, 지난 5월 사거리 기록을 갱신하여 400km(약 250마일)을 비행했다.
이 미사일은 육군의 우선순위 계획이며, 미래의 종심 타격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 육군 전술 미사일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PrSM이 499km까지 개발된 반면, 미국의 중거리 핵전력 조양(INF) 탈퇴는 미사일의 사거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F 조약은 499에서 5,000km 사이의 미사일 개발을 막았다.
미 육군은 이제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올해 8월로 예정된 시험 발사에서 얼마나 더 멀리 PrSM을 발사할수 있을지 지켜볼 계획이다.
육군은 2023년에 이 능력을 처음 배치할 계획이지만, 향상된 시커, 늘어난 살상력, 사거리 연장 등 점진적으로 능력을 추가할 것이다. 가까운 시일 안에 PrSM의 우선순위는 해상, 함정 파괴 능력 뿐만 아니라 살상력도 강화하는 것이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