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순항미사일 요격체용 트레일러에 타미르 요격체 장착 계획

미 해병대는 라파엘의 아이언돔이 원정 운용에 더 적합하고,  해병대의 AN/TPS-80 지상/항공 임무 지향 레이더(G/AOTR) 및 공통 항공 지휘통제소(CAC2)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에 재포장하고 있다. 모든것이 계획대로 되면 미 해병대는 2022년 이 기능을 배치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지난 몇년간 제인스는 중거리 요격 능력을 위해 아이언 돔의 타미르 발사대와 요격체를 무기고에 있는 기존 장비와 통합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한 해병대의 노력에 대해 보도했었다. 지상 기반 대공방어 및 지상 시스템 프로그램 집행국장 Don Kelley는 6월 2일 인터뷰에서 그후, 5월 11일과 12일 미 해병대는 "성공적인 설계 검토와 MRIC(중거리 손상 능력) 프로토타입 제작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프로토타입에는 해병대가 중간 인터페이스 개선을 위해 사용할 두가지 핵심 구성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첫 번째 구성요소는 CAC2S를 수용하는 "쉘터"와 타미르 미사일을 위한 미니 전투관리 시스템 BMC가 통합된 JLTV다. 

캘리 국장은 두번째 부품을 만들기 위해, 타미르 발사대를 heavy base”와 원정 작전을 위해 트레일러 뒷면으로 이동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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