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2022 회계연도 예산요청에서 극초음속 무기는 38억 달러를 요청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lion-boo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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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 공격 무기는 미 국방부 FY2022 예산에서 여전히 최우선 개발 순위에 남아있다. 5월 28일 발표된 예산 문서에 의하면, 국방부는 여러 새로운 프로젝트에 38억 달러를 요청했다.
2018년 6월 미 국방부는 미 해군이 각군 전반에 걸쳐 극초음속 무기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위한 공통 활공체 개발을 주도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공통 활공체는 원래 샌디아 국립연구소와 미 육군이 개발한 Alternate Re-Entry System을 기반으로 한다.
모든 극초음속 관련 연구 개발을 위해 국방부는 FY2021 예산요청에 32억 달러를 요청했었는데, 이는 그 전년도의 26억 달러보다 늘어난 것이었다.
이를 위해, 미 해군의 Conventional Prompt Strike (CPS)는 FY2021dml 10억 800만 달러보다 늘어난 13억7400만 달러를 받았다. 해군은 "해군의 CPS 프로그램은 Common Hypersonic Glide Body (C-HGB)와 34.5인치 2단 부스터로 구성된 미사일을 설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미 해군은 버지니아 페이로드 모듈을 갖춘 버지니아급 잠수함에서 2028 회계연도에 초기 작전능력 달성을 원하고 있지만, 2022 회계연도 자금중 일부는 줌왈트급 구축함에 CPS 능력을 추가하려는 초기 노력을 지원할 것이다.
한편, 미 육군의 LRHW는 4억1200만 달러를 요청했다. LRHW는 1,400마일 사거리를 위해 G-HGB를 부스터와 페어링하기 위한 것이다. 육군은 FY2021에 프로젝트에 8억100만 달러를 요청했었고 FY2022에 LRHW에 대한 비행 테스트와 "미래 년도에 전투탄 배치"를 수행할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전에 LRHW가 2024년 기록프로그램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