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미래 항공기를 위한 향상된 살상력 연구
| 출처 |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craft.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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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이 대규모 항공기 현대화 구상을 진행함에 따라 연구자들은 자동 스캔 및 적 표적 탐지 기능을 통합하여 더 큰 살상력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
Full-Spectrum Targeting (FST) 프로그램은 승무원에게 스탠드오프 거리와 속도를 제공하여 상대방보다 빠르게 반응할수 있도록 차세대 센서 기술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미 육군 미래 사령부(AFC)는 FVL 교차기능팀과 함께 연구 노력을 이끌고 있다.
AFC의 DEVCOM(Combat Capabilities Development Command) 소속인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Cyber,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 (C5ISR) Center는 이 중요한 센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가을에 열릴 Project Convergence 21에 앞서 열린 Experimentation Demonstration Gateway Event (EDGE) 21에서 보여진 것처럼 일부 측면은 이미 데모 장비에 통합되었다. 시코르스키 UH-60 블랙호크가 육군의 FARA의 대리인 역할을 했다.
C5ISR 센터의 무인 및 고정익 부서장 Brian Thomas 박사는 "이 시스템은 무기 장교의 관점을 소다 빨대에서 전장 전체에 대한 광각, 고화질 보기로 전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토마스 박사에 의하면, 시스템의 자동화된 스캔 및 감지 알고리즘은 적의 위치를 감지하기 위해 항공기의 앞에 정의된 영역을 검색하여 작업자의 작업량을 줄여준다. 이 자동화를 통해 비행사는 임무 지휘관의 역할을 할 수 있다. 핵심 목표는 승무원이 현재 정찰기보다 훨씬 더 멀리 볼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5ISR 센터의 항공부서장이자 육군 항공 명예의 전당 회원인 Paul Price는 비행사가 누가 전장에 있는지 파악하는 시간을 줄여주어 센서 기술이 항공기의 승무원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센서 기술은 위협을 식별하고 잠재적인 적의 이미지를 무기 시스템으로 직접 전송함으로써 표적에 발사하는 시간을 크게 줄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공격 비행사는 이미지가 제공됨에 따라 거의 동시에 적과 교전할 수 있다."
센터의 연구팀은 EDGE 21에 참여함으로서 운영상 현실적인 환경에서 프로그램의 일부인 여러 핵심 기술의 성능을 측정할 수 있었다.
FST가 장착된 블랙호크는 제82 공수사단 낙하산병과 함께 3대의 블랙호크로 구성된 강습 임무를 호위했다. 이동중에 소형 무인기가 잠재적인 위협을 파악했다. FST가 장착된 항공기가 파견되어 장거리 센서를 사용하여 표적을 식별하고 좌표와 이미지를 네트워크에 제공하여 표적 제거를 용이하게 했다.
그런 다음, 강습 임무는 안전한 경로로 우회했다. 위협을 무력화시킨 뒤, FST가 장착된 항공기는 착륙장으로 이동하여 낙하산병들이 내리고 목표를 달성하는 동안 감시(overwatch)를 수행했다.
토마스 박사는 센서에 대한 C5ISR 센터의 전문 지식을 통해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이 EDGE 21과 같은 이벤트에서 전술적으로 시연할 수 있는 기능으로 R&D를 성숙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FST 프로그램에는 전천후, 주야간 표적 기능에 대한 연구의 숨겨진 표적 탐지 및 미끼 식별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 포함된다.
토마스 박사에 의하면 "연구원들은 새로운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적절한 리소스를 투자하기 위해 항공 사용자 및 획득 커뮤니티에 연결되었다"고 한다. 센터는 이런 기술을 프로젝트 관리자 FARA로 전환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토마스 박사는 "우리 파트너들과 함께 C5ISR 센터는 육군의 미래 항공기를 지원하는 기술적 관점에서 무엇이 가능한지 정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런 노력은 승무원의 살상력과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