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상, 영국군에 드론과 특수부대 지출을 늘리라고 요구
출처 |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30081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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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영국 동부의 Waddington에 있는 영국 공군기지를 방문한 데비드 케머론 총리가 영국군에 드론(RPV), 항공정찰자산 그리고 특수부대에 대한 지출을 늘릴 것을 요구했다.
케머론 총리는 금년 4분기에 나올 것으로 보이는 정부의 SDSR에서 군이 특히 테러대응능력을 늘리는 것을 원한다는 신호를 보냈다.
영국 공군은 이미 10대의 리퍼 드론을 운용하고 있고, 육군은 영국제 Watchkeeper 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영국이 운용하는 리퍼는 아프간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현재는 대부분 기체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IS와 싸우기 위해 배치되었다.
영국 공군은 토네이토 공격기와 함께 300개의 표적을 타격했고 1,000번의 임무를 수행했다. 영국은 이라크에서는 타격 임무를, 시리아에서는 제한적인 정찰 임무만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바뀌게 될 것이다. 영국 Michael Fallon 국방장관은 월요일에 나온 언론보도를 통해 의회가 시리아에서의 행동에 대해서 결정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문제에 대해서 신속한 투표를 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케머론 총리의 발표로 영국이 SDSR 보고서에서 해상초계기 또는 다목적 항공기에 대한 요구를 신속하게 채우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