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달러가 소요되는 KC-46 붐 설계는 미 공군의 잘못된 관리가 원인이라고

미 국방부 검열관의 새로운 보고서는 수년간 축적된 징후들이 공군이 KC-46의 연료 붐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자극했어야 했다고 주장하는데, KC-46은 현재 1억 달러를 들여 재설계를 하고 있다.

국방부 검열관은 5월 21일 보고서에서 - 공군이 KC-46 붐의 모든 기능을 테스트한 결과 특정 군용기에 연료 보급을 할 수 없다는 것을 발견한 - 2018년 공군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지속적으로 비행 테스트 요건을 지속적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이런 테스트 감소는 주계약업체인 보잉이 예비설계 검토와 엔지니어링 및 제작 개발(EMD) 단계에서 설계를 변경한 경우에도 발생했다.

결국 검열관은 프로그램 관계자가 "KC-46A 급유기의 급유 붐 개발을 효과적으로 관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런 실수로 인해 공군은 2019년 값비싼 양보를 했다. 공군과 보잉은 201년 고정가 계약에 동의하여 보잉이 기술적 결함으로 인한 비용 초과 비용을 지불하도록 했지만, 2016년 마일스톤 C에서 보잉의 붐 설계에 서명했다.

결국 공군은 납세자의 세금을 사용하여 KC-46 붐의 재설계에 자금을 지원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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