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아이언돔이 자신들의 드론을 격추시켜

이스라엘군 아이언돔 포대가 하마스와 11일간 분쟁에서 자신들의 감시용 UAV를 격추시켰고, 다른 사건에서는 포대 오작동으로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이 Ashkelon시에 떨어졌다.

Haaretz 신문은 첫 번째 사건에서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을 운용하는 이스라엘군이 드론을 적대적인 항공기로 착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격추된 무인기는 관측 및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는 이스라엘군 Sky Rider 부대가 운용하는 스카이라크(Skylark) 무인기로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사건에서는 Ashkelon시를 지키던 아이언돔 포대가 잘못 작동하여 하마스가 발사한 로켓을 일부 요격에 실패했다고 했다.

5월 12일  Times of Israel 이 보도한 기술적 문제가 "도시에서 사상자와 사망자에 대한 책임"이었을 것이다. 보도는 Channel 12 네트워크를 인용하여 오작동이 수리되었고 포대가 이제 완전히 작동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아이언돔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된 로켓의 90%를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