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PrSM이 지금까지 가장 긴 400km 비행 실시

록히드마틴은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미사일 시험장에서 정밀타격 미사일(PrSM)이 미 육군의 4번째 연속 비행 시험에서 400km를 비행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PrSM은 HIMARS 발사대에서 발사되었고 목표지점까지 정밀하게 비행했고 다시한번 매우 정확하고 효과적인 탄두 이벤트를 보여줬다.

시험 목표에는 발사에서 명중까지 비행궤적, 사거리, 정확성, 탄두 치명성, HIMARS 통합 및 전체적인 미사일 성능 확인이 포함되었다.

록히드마틴 미사일 및 화력통제 사업부 부사장 Gaylia Campbell은 "PrSM은 오늘 다시 육군의 모든 시험 목표를 가장 긴 비행에서 달성했다"고 밝혔다.

400km 비행은 올해 개발 프로그램의 기술 성숙도 및 위험 저감(ETMRR) 단계의 일환으로 세차례에 걸친 시범중 처음이다. 이 일련의 비행 시험은 지난 봄에 정점을 찍은 세번의 성공적인 TMRR 시연에 이은 것이다. ETMRR 추가 비행은 2021년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고 올가을 최대 사거리 비행시험과 미 육군의 프로젝트 컨버전스 참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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