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고윈드급 연안전투함 LCS 프로그램 재개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program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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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는 5월 5일 말레이시아 해군을 위한 Maharaja Lela (Gowind)급 연안전투함(LCS)의 생산을 조선소의 지연과 비용 상승 문제로 일시적으로 중단한 후 재개하는 것을 승인했다.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제공되지 않아 매우 적은 정보만 알려졌지만, 5월 7일 Ismail Sabri Yaakob 국방장관은 말레이시아의 Boustead Naval Shipyard (BNS)가 프로젝트 완료를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조건"을 부여받았다고 밝혔다.
장관은 이번 승인이 조선소에서 1,600명의 노동자의 일자리와 프로젝트에 참여한 400개 현지 기업의 생존 가능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2014년 22억 달러에 계약한 6척의 함정이 예정대로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2020년 7월 프로젝트 취소를 검토했었다.
제인스가 보도한대로, 말레이시아는 LCS 프로그램을 위해 프랑스 조선업체 나발 그룹(당시 DCNS)에서 고윈드 계열 호위함 설계 변형을 선택했다. 2017년 8월 Lumut에 이쓴 BNS 시설에서 첫 Maharaja급 (함번 2501)이 진수했고, 이 배는 60%만 완성된 상태였다. 원래 2019년에 말레이 해군에 납품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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