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2021년 3분기에 이탈리아에 주문한 M-346FA 24대중 첫 6대 인수 예정

나이지리아가 주문한 24대의 레오나르도 M-346FA 경전투기중 최소한 6대가 2021년 3분기 이전에 납품될 예정이다. 현대적인 이탈리아 플랫폼은 나이지리아 공군의 구형 알파제트 지상공격기를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이 거래는 12억 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나이지리아 공군은 이탈리아에서 레오나르도 C-27J 스파르탄, AW109, AW139 헬기 그리고 AW189 대통령 헬기를 구입했다.

레오나르도는 엘빗 시스템 및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과 협력하여 나이지리아 M-346FA 경전투기에 항공전자장비, PESA 레이더 및 탄약을 제공한다. 나이지리아는 자국을 위한 항공기, 훈련, 지원 및 군수품을 제공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컴퍼니와 단독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M-346FA 경전투기는 파키스탄 항공단지(PAC)에 주문한 청두 PAC JF-17 전투기의 전술입문기로 사용될 것이다. 나이지리아의 2018년 예산 제안은 나이지리아가 청두 PAC JF-17 전투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확인했었다. 3600만 달러가 항공기 3대를 위한 부분 지불로 책정되었었다.

나이지리아는 JF-17의 공식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첫 구매국이다. JF-17은 2020년 11월 나이지리아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대유형으로 지연은 불가피 보였다. 

나이지리아 공군은 현재 청두 F-7 9대, 알파젯 13대, L-39 알바트로스 8대, A-29 슈퍼투가노 3대, 아에르마끼 MB-339 6대를 운용한다. 2018년 나이지리아가 주문한 슈퍼 투카노 12대와 JF-17 3대가 곧 합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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