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P-3C 임시 대체기로 P-8A 선정할 듯
출처 |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p-3c-m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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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무장관 Thomas Silberhorn의 공식 문서에 의하면, 독일군이 독일 해군의 곧 퇴역할 P-3C를 대체하는 임시 솔루션으로 보잉 P-8A를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예산 위원회의 승인을 받지 못하고 의회의 지원을 받고 있는 P-8A 조달 계획이 과연 '일시적인 임시방편'이 될지, 아니면 MAWS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대안이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독일 의회의 해당 위원회에서 연방 국방장관을 대표하는 Silberhorn의 Christian Sauter 의원의 질의에 대한 "의회 답변" 문서에 의하면, 현대화된 ATL2 해상초계기로 구성된 프랑스의 제안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제공되는 항공기의 숫자와 예상되는 준비상태는 승무원 재생과 훈련과 정찰 비행 수행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미래의 잠재적 운용 약속 조건을 충족할수 없을 것이다"
위 언급은 미국의 제안을 디폴트 승자로 만든다. 하원 의원그룹의 또 다른 질문에 독일 정부는
" 보잉의 P-8A 포세이돈 무기 시스템의 필수 기능은 기본적으로 P-3C의 그것과 일치한다. P-8A의 무기 체계만이 2021년 여름 휴가 전에 FMS 계약이 체결될 경우 원활하고 시의적절하게 능력 전환을 보장할 수 있다."고 했다.
미 국무부는 2021년 3월 보잉 P-8A의 대 독일 FMS와 관련 지원 및 장비 등 17억 7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승인했다.
(이하 생략)
독일의 좁은 영해를 생각하면 적절한 결정같네요.
영해가 넓으면 뭐를 써야 하나요?
우리도 영해가 좁아서 포세이돈 사나요?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듯 싶네요.
우리도 영해는 좁아요. 영해는 기준에서 12해리밖에 안됩니다.
실제 생산되는 대잠기는 p-8포세이돈 하나 뿐이지 않나요.. 나머지는 제다 페이퍼 기체들 뿐이죠
독일이 P-8A을 임시 수단이 아니라, 그냥 쭉 쓰겠다고 한다면,
프랑스만 아틀란틱2 때처럼 혼자 A320 MPA를 끌고 가야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