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엘, Future Infantry Soldier 개념 개발

이스라엘 라파엘은 미래 보병(Future Infantry Soldier) 개념에 따라 이스라엘군이 운용할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라파엘의 다차원 전투부서장이자 부사장인 Shmulik Olanski 퇴역준장은 제인스에 "이 개념은 개별 보병에게 전투 영역에서 최적의 상황인식(SA) 기능을 제공해야 하는 필요성, 최적의 치명성 및 생존성 등 여러가지 작업적 가정과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공격적인 활동을 해야하는 군인에 대한 필요성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라파엘은 이 병사의 새로운 역할을 전장에 있는 모든 관련 센서와 무기 시스템과 연결하는 네트워크로부터 데이터를 입력 및 수신하는 것으로 보고, 적 표적을 빠르게 탐지하고 교전할 수 있는 힘의 핵심 요소로 병사들을 전환한다.

이를 위해, 회사는 종류, 위치, 그리고 탄약 상태에 따라 최적의 무기에 목표를 배정해 기존 전투관리 시스템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Fire Weaver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인터페이스는 증강현실을 사용하여 병사들이 방향을 바라볼때 적와 우호세력은 물론 민감한 사이트의 위치까지 관련 작전 데이터를 보여주는 스마트 쌍안경의 형태를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