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F-35 등 스텔스기 탐지 가능한 레이더 기술 개발
출처 | https://www.ytn.co.kr/_cs/_ln_0101_20210...2_00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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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가 자세한 얘기는 않고 스텔스기같은 저피탐물체를 탐지하는 레이더를 개발했다고 나오네요..
ADD홈피에 내용이 나오네요
ADD발 기사에서는 F35라고는 눈을 씻고 봐도 없습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자세한 내용은 후속기사에서 나오던가 뭔가가 나오겠죠.
광자나 양자레이던가요? 4월 무너미에 소개기사들이 있기는 했는데, 소개글이라 긴가민가 합니다.
ADD홈피에 있네요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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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dd.re.kr/board/view?pageNum=1&rowCnt=10&linkId=5235&menuId=MENU02226&schType=0&boardStyle=&categoryId=&continent=&country=&schText=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ADD홈피-ADD채널-뉴스룸에 떴네요
기사내용으로 봐서는 AESA인데, 후처리기를 개발해 특정할 수 있나봐요.
저피탐이나 이런류들은 일반적으로 노이즈처리로 필터링한다던데, 이걸 물고늘어져서, 특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나 보네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탐지는 진작에 되었죠. 그걸 어느 정도 거리에서 보냐는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작게 탐지된 것을 필터링 해서 골라 줄 수 있냐는 소프트웨어 문제였고요.
어차피 35 같은 스타일의 스텔스는 안걸리는게 이상한 케이스라 봅니다. 여하튼 기사들 수준이야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거기에 ADD의 언론팔이 행태도 사실 하루이틀 된 케이스가 아니죠.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그러면 꽤 먼거리에서는 필터링하여 특정하기 힘들다는 뜻인가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그게 스텔스 기술의 핵심이자 목표 입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49/010/10349.jpg?t=1427330906)
레이더가 발전하는 만큼 F-35도 발전하고 발견하기 쉽지 않아 보일 거 같습니다. 전의 일이지만 시리아 전선에 투입된 F-35는 스텔스를 발견한다는 중국제 레이더를 아주 깔끔하게 부셔버렸죠.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원래 계획에서 더 발전한 부분이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정보 공유를 부탁 드립니다.
지금 이야기 되는 부분은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이죠.
레이다에 그게 걸렸을때 그게 다른 요인(새나 기상변화)인지 F-35인지 확인의 문제가 됩니다.
하지만 35가 운영되는 나라가 늘어날 수록 관련 데이타가 늘어나게 됩니다.
물론 그걸 소프트웨어적으로 처리하는 것은 또 다른 측면이긴 하지만 레이다 상에 보이는 부분을 분석하는 차원의 문제 입니다.
스텔스는 안걸리는게 아니라 작게 걸리는 기술이고 어느 한계 이하로 작게 만들어서 무시하게 만드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35가 그렇게 은밀하게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수준이라면 다음 세대 전투기를 그렇게 서두를 필요도 없었을 듯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러 나라에 마음놓고 팔지는 않았겠죠. 물론 원한다면 언제든지 나르는 종이비행기로 만들 능력이 있으니 팔았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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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 때도 너무작은 RCS로 필터링시 지워져 버린다고 생각합니다. F35같은 경우는요. 아니면 뭔 후처리기술을 개발했는지 궁금해 지네요. ADD발표에도 구체적인 RCS라던가 거리라던가 이런거 하나도 없네요. 기밀이긴 하겠지만요. F35가 특정된다면, 록마가 도시락 싸들고 조만간 ADD에 오겠죠. "너도 알았니? 둘만 알자!" 하면서요.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현역 레이다 관제병과에 물어보면 답이 나오겠죠. ^^ 22의 경우는 기본으로 레이다 반사 증폭기(룬덴버그 렌즈 던가?)를 달고 비행 합니다.
합동 훈련을 하거나 외국에 갈때도, 한국에서 시범 비행 할때도 달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나옵니다.
35는 그런거 안 달고 다닙니다. 그 차이가 있겠죠.
룬버그 렌즈(Luneberg Lens) 라고 합니다. 레이더 리플렉터 라고도 부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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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도 루넨버그 렌즈 레이더 리플렉터 페어링을 덕지덕지 달고다닙니다. 심지어 이스라엘 공군 F-35가 베이루트 상공을 비행하는 사진에서도 달고있죠.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643/643.jpg?t=1467989156)
오호 외국에 나간 것들은 달고 다니는건가요? 행사장에서 본것들이나 에어쇼 비행할때보니 하나도 안 달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219/219.png?t=1471184547)
제가 본 사진은 미공군 타공군 가릴 것 없이 절대다수가 달고있던데 F-22의 그것(배면에 툭 튀어나온)과 달리 동체 상하부 여기저기에 달린 작은 페어링 형상인 F-35의 리플렉터를 못 보고 넘어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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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제가 22와 동일한 형태만 생각 했나 봅니다 설명 감사 합니다.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구글링 하니 2020년발 유튜브에 한화가 VHF대역 레이더를 개발했다는데, 여기에 후처리를 한 모양이네요(<-추측입니다)
노이즈가 심할건데, 고속연산에 시간차 등 뭔가 후처리기술이 들어갔나 봅니다. 요즘은 알고리즘도 칩내제화가 가능한 시대라, 빠르게 하는거야 뭐.. 이제 우리도 F35보유국인데, 청주에 갔다 놓고 데이터 받아서 작업을 했지 싶기도 하네요(저라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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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YMgBscqRmE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추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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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10427MW140925514773
![profile image](/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931/950/950931.jpg?t=1533562797)
국방일보발 기산데, 내용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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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10428/1/BBSMSTR_000000010027/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