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T-X에 대한 sustained-G 요구사항 재확인

미 공군이 적어도 두가지 기체가 떨어져나가고 Clean sheed 설계로 가고 있는 차세대 훈련기 T-X에 대한 야심찬 Sustanined-G 요구사항에서 물러나지 않았다.

전문가들이 공군이 성능보다 가격을 선호할 것으로 전망한 55년된 노드롭 T-38 탈론 교체 경쟁은 2010년부터 진행되어왔지만, 공급업체들은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M-346(T-100), BAE Systems 호크 AJT와 록히드마틴/KAI의 T-50 골든이글과 같은 이미 기 제작된 기체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3월에 기본적인 요구사항이 나오면서 경쟁의 폭이 좁아들었고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와 파트너를 맺은 제너럴다이나믹스와 호크 제안을 고려했던 노드롭그루만과 같은 주계약업체들이 clean sheet 설계를 선호하게 만들면서 자신들의 기본 제안들을 재검토하게 만들었다.

7월 10일, 공군 교육 및 훈련사령부(AETC)는 성명에서 T-X의 다수의 가용한 훈련기 옵션들이 경쟁에서 제외되더라도 최소 sustained G는 6.5G이며 목표는 7.5G라면서 3월에 공개된 핵심성능 지표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요구사항은 매우 높은 기동성을 요구하는 것으로, T-X가 15,000 피트 상공에서 에너지와 고도를 최소로 잃으면서 최소 140도 이상을 선회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의 T-100은 15,000 피트에서 5.3G를 유지할 수 있고, 호크는 경쟁에서 탈락할 것이라고 합니다.
* 미 공군이 사용중인 붐타입 공중급유장비 장착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