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ERCA에 23발 들이 자동장전장치 검토

미 육군은 새로운 ERCA(Extended Range Cannon Artillery) 프로그램을 위한 자동장전장치를 축소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향상된 기능을 준비한단느 초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미 육군은 5개 회사와 무기의 발사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장거리 정밀 화력 교차기능팀을 이끄는 John Rafferty 준장과 장갑 전투차량 프로그램 메니저 Timothy Fuller 대령은 4월 15일 기자들에게 ERCA의 발사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육군의 다각적인 접근 방식에 대해서 브리핑했다.

155mm 58구경탄을 발사하도록 설계된 길이 9.1m의 포신이 포함된 이 무기는 BAE 시스템의 팔라딘 M109A7 자주포를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육군 지휘부는 2023년에 작전 테스트를 위해 준비된 18대의 ERCA Increment 1 (Inc 1)을 보유하기 위해 회사들과 협력한다.

그들의 계획은 2024년에 ERCA Inc 2의 일부로 자동장전장치 기능을 추가할 것을 요구했었다. 그러나, Rafferty 장군은 정부가 설계한 31발을 운반하는 자동장전기가 차량에 비해 너무 커서 23발을 운반할 수 있도록 축소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장군은 "23발로 축소하면 용량감소는 무게, 무게 중심, 그리고 온보드 킬을 위한 최적의 지점이다."라고 덧붙였다. 

자동장전기 개발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준장은 육군이 9에 시연할 것이라고 했지만, 이전에 예상했던 2024년에 제때에 준비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장군은 "괜찮다, 선임자로부터 받은 지침은 사거리, 기동성 및 적절한 대안이 준비되었을때 발사속도였다"고 했다.